어제 후기를 쓰고나서...
오늘 엄마가 김치를 담그셨어요...
엄마손에도 잡히지 않는 그런 순무를 다듬다가... 손목쪽도 베이고...
위에 상품소개에는 20~25개인데...
너무나도... 왕창 큰... 순무라서 그런지... 별로 좋지가 못하네요...
왕창 큰게... 10개정도면... 하나에 거의 1키로에 육박하는데...
그 중에서 3개가 바람들어서 못 먹고 버렸다면...
너무 아까웠습니다...
다음에 또 주문을 할 지는 모르지만...
너무 큰 놈 말구... 적당한 놈으로다가 챙겨주세요...
그렇게 큰 순무를 가지고 김치 담가보기도 첨이네요...
암튼 아깝고... 속상한 맘에 후기를 또 쓰게 되었네요...
모르는 분들은 큰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...
저희는 예전부터 자주 담가 먹던거라...
많이 봐와서 그런지... 대충은 알겠더라구여...
댓글목록
작성자 영인팜
작성일 2011-07-18 17:45:52
평점
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.바람든 순무가 있다니 죄송합니다.그냥 김치 담그셔도 괜찮으신데 버리셨네요. 너무 죄송하고 다음 주문시 메모 남겨주시면 보상하겠습니다
작성자 영인팜
작성일 2011-07-18 17:47:36
평점
적당하게 키우도록 더욱 신경쓰겠습니다.
건강하시고 빨리 나으세요. 감사합니다.